청년근속인센티브 2025

 

2025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청년근속인센티브는 늦게 알수록 손해입니다.

벌써 1월 채용부터 적용되고 있어서, 지금 알아두지 않으면 받을 수 있는 최대 480만 원의 청년 인센티브와 기업이 받을 720만 원의 지원금을 그대로 놓치게 됩니다.

특히 고용24에 공지된 내용 기준, 6개월 근속만 충족해도 1차 지급이 바로 가능하니
지금 이 글에서 핵심만 정확히 확인해두면, 회사든 청년이든 모두 확실한 재정 혜택을 챙길 수 있습니다.

1. 청년근속인센티브란? 

청년근속인센티브는 청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국가 지원제도입니다.
2025년부터 유형Ⅱ(청년근속인센티브)가 정식 반영되어, 다음과 같은 지원 구조를 갖습니다.

✔ 기업 → 청년 채용·근속 시 최대 720만 원 지원
✔ 청년 → 근속 기간에 따라 최대 480만 원 지급

즉, “채용-근속-보상” 구조가 매우 확실하게 잡혀 있는 제도입니다.

2. 누가 받을 수 있나? 

✅ 기업 요건

• 중소기업 중 우선지원대상기업, 제조업 등 특정 업종

• 청년 채용 이전 고용24에서 사업 참여 신청

• 채용 후 3개월 이내 신청 시 예외 인정

✅ 청년 요건

• 만 15세~34세

• 정규직 채용 + 6개월 이상 근속 필수

• 6·12·18·24개월 근속 시 인센티브 차등 지급

결론적으로 청년근속인센티브는 청년의 실제 근속 기간을 기준으로 단계별 지급이 이뤄집니다.

3. 지원금 구조 (핵심 요약) — 제일 중요한 부분

즉, 회사와 청년 모두에게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.

4. 청년근속인센티브 신청 절차

1) 기업이 먼저 신청

• 고용24에서 사업 참여 신청

• 청년 채용 전 신청이 원칙

• 채용 후 최대 3개월은 예외적으로 인정

2) 청년 채용 및 근속 확인

• 정규직 계약

• 6개월 이상 근속 여부 확인

3) 기업 지원금 지급

• 6개월 근속 후 기업 지원금 지급

4) 청년 인센티브 신청

• 청년 본인이 고용24에서 신청

• 근속 기간별 차등 지급

특히, 이 제도는 청년근속인센티브라는 이름 그대로 근속 기간에 따라 금액이 커지므로, 초반부터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

5. 사전에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

✔ 채용 후 신청하려면 3개월 이내

✔ 단시간 근로, 4대보험 미가입자는 지원 불가

✔ 기존 인건비 지원사업과 중복 제한이 있을 수 있음

✔ 근속기간 중 퇴사·해고가 발생하면 지원금 지급 불가

이 조건들을 알지 못해 탈락하는 사례가 많습니다. 신청 전에 꼭 체크해야 합니다.

📌 마무리

이번 2025년 제도 개편 중에서 청년근속인센티브만큼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현금 혜택이 큰 제도는 흔치 않습니다.
청년은 최대 480만 원의 장기근속 지원을 받을 수 있고, 기업은 720만 원이라는 상당 금액을 지원받습니다.

지금 이 시점에서 정확히 알고 준비하는 사람만 혜택을 가져갑니다.

특히 내년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,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이라면 이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절약·소득 보전 수단입니다.